저희 가정은 8월 첫째주부터 첫 ㅇ배를 드리며 ㄱ회공동체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ㅎㄴ님이 보내주신 귀한 한 청년과 함께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사역을 위해 많은 고민과 기도를 해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영혼만 있으면 개척을 하자! 라고 결정을 하고, 그 전까지는 현지ㄱ회와 협력사역을 하고자 했습니다. 지난 번 소식지를 통해 아시는 것처럼, 현지ㄱ회와 사역을 논의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ㅎㄴ님께서는 정말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귀한 한 청년을 만나게 하셨고, 그 청년과 함께 ㅇ배를 시작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2주 후에는 또 다른 청년이 저희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ㅎㄹㄹ야! 아직 작고 연약한 가정ㄱ회이지만, 두 명의 귀한 청년을 보내주셔서 ㄱ회를 개척하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밤까지 이슬람의 소리가 온 도시에 울려퍼지는 땅이지만, 그럼에도 ㅈ님은 이 땅에서 여전히 일하고 계심을 보게 됩니다. ㅈ님께서 친히 사랑하는 백성들을 부르시고, 모으시고, 그들의 찬ㅇ과 ㅇ배를 받기 원하고 계십니다. 부족한 저희 가정을 통해서도 이런 귀한 일들을 하시니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함께 ㄱ회를 개척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B 청년과 S 청년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이들이 ㄱ회공동체 안에서 더욱 ㅎㄴ님을 알아가고, 예ㅅ ㄱ리ㅅ도와 함께 살아가는 신실한 주의 제ㅈ로 세워져 갈 수 있도록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