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ANBUL MISSION CENTER 메르하바! 주님의 이름으로 평안을 전합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슬픈 소식이 있었고, 터키도 얼마 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우리 주변에 여러 일들이 일어나고, 또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지 알 수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러기에 하루하루 그 분 앞에 감사하고, 우리 가족과 이웃을 더욱 사랑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이 주신 마음과 인도하심대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동역자님들의 가정과 일터에도 주의 은혜와 평안이 함께 하기를 두 손 모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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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ㄱㅎ 공동체의 이름은 “Marmara Protestan Kilisesi(마르마라 개신ㄱㅎ)”입니다. 마르마라는 이스탄불 남쪽에 위치한 바다 이름입니다. 저희가 살고 있고 섬기고 있는 이스탄불을 위한 지역ㄱㅎ로서, 개혁ㅅ학의 건강한 믿ㅇ과 신앙으로 주의 ㅂㅇ을 전하는 ㅅㄱ 공동체, 주의 제자를 세우는 제자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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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에 ‘ 이ㄹ ’ 라는 새로운 청년이 ㄱㅎ 모임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가정ㄱㅎ의 작은 모임이지만 주님께서 귀한 영혼을 보내주셨습니다. 한 영혼에 대한 기쁨과 감사, 그리고 그 영혼을 향한 하나ㄴ의 계획과 사랑을 다시 한 번 깊이 묵상하게 됩니다.
이ㄹ 청년은 대학 졸업 후 취업을 위해 지방에서 이스탄불로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직 완전히 정착한 것은 아닙니다.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해서, 이스탄불과 저희 ㄱㅎ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청년을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기며 주님의 제자로 잘 세워갈 수 있도록 저희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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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시작하고 남자 형제들을 ㅈ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38세의 한 형제를 만나게 해 주셨습니다. 결혼 하기 전(8년전)에 ㄱㅎ를 잠시 다녀보기는 했지만, 결혼 후에는 전혀 ㄱㅎ를 가지 않고 있던 형제입니다. 몇 달 전 아내와 이혼을 하게 되면서 삶이 매우 힘들어졌고, 그러던 중 저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마음과 영혼이 매우 지쳐 있고, 그 가운데 하나님을 찾고 있는 형제입니다. 이 형제와 매주 만나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곧 ㅅ경공부를 같이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직장생활로 인해 시간내기가 쉽지 않고, 만날 수 있는 장소도 마땅치 않습니다(이 형제가 살고 있는 지역이 이슬람이 강한 지역이라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 형제와 함께 말ㅆ을 나눌 수 있는 시간과 장소, 그리고 영적인 준비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말ㅆ 안에서 위로와 평안을 얻으며, 주의 성도로 온전히 거듭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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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마라 개신ㄱㅎ는 저희 집에서 예ㅂ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웃들과의 소음 문제와, 특별히 위층에는 사복경찰이 살고 있어서 자유롭게 예ㅂ를 드리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또한 새로운 영혼들을 만나 복ㅇ을 나누고 말ㅆ을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우ㅇㄹ 형제처럼 지속적인 말ㅆ양육이 필요한 친구들과 안전하게 만나서 교제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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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르마라 개신ㄱㅎ가 선ㄱ공동체, 제자공동체로 잘 세워져 갈 수 있도록
- 이ㄹ 자매의 직장과 교ㅎ정착을 위해서
- 우ㅇㄹ 형제가 말ㅆ 안에서 참 평안을 찾고, 온전한 성도로 세워질 수 있도록
- 예ㅂ처소가 마련될 수 있도록
- 관계ㅈ도, 온라인 ㅈ도를 통해 더 많은 영혼들에게 복ㅇ을 전할 수 있도록
- 모든 사역과 삶을 위해 자유와 진리 두 사람에게 강건함을 주시고, 성ㄹ의 지혜와 권능이 부어지도록
- 해원,서원,강인이가 건강하며, 믿음의 자녀로 잘 자라고, 학업도 잘 따라갈 수 있는 지혜와 명철함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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